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세 바티스타 (문단 편집) ==== 2010시즌 : 전설의 시작 ==== 2009시즌이 끝나자마자 고국 도미니카로 날아가 닥치는대로 윈터리그를 소화하면서 타격폼을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든 바티스타는 '''2010년 드디어 대폭발하게 된다.''' 시즌 개막전 성적은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으로 죽을 쒔지만, 4월 7일에 시즌 첫 타점을 생산해냈다. 다음날에는 시즌 첫 안타를 신고하고 그 다음날에는 2루타 1개를 포함한 안타 2개를 기록하며 1타점을 추가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리더니, 이틀 뒤인 4월 11일, '''드디어 역사적인 시즌의 첫 홈런을 기록하였다.''' 4월 19일, '''2홈런 5타점'''으로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상대로 8:1 대승을 거두는데 일조하였다. 5월 15일, 멀티 홈런과 5타점으로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영봉승을 거두었으며 5월 16일, 전날 경기의 활약에 힘입어, 아메리칸 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6월 16일 파드리스 전에서 결장하였는데, '''이것이 2010년 시즌 유일한 결장이 되었다.''' 7, 8월에는 '''포텐이 정점을 향해 터지면서 연속 A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7월 한달간 '''AVG/OBP/SLG .347/.418/.765 11홈런 29타점 34안타 OPS 1.183''' 7월 27일 멀티 홈런과 5타점으로 대활약하여, 8월 1일 아메리칸 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8월 한달간 '''타출장 .347/.418/.765 12홈런 24타점 29안타 OPS 1.183'''이라는 괴물같은 성적을 찍었으며, 8월 29일에는 주간 4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또 다시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이후 시즌 막바지인 9월 23일, '''대망의 50호 홈런볼을 담장 밖으로 넘겼다.''' 불과 지난시즌 13개 홈런을 쳤는데 홈런개수가 올시즌 약 4배 급증한 것이다. 바로 다음날 9월 24일, 멀티 홈런을 하며 시즌 51, 52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9월 30일 또 다시 멀티 홈런을 때려내며 길고 길었던 홈런의 행진을 마감했다. 2010시즌 이전까지 커리어 홈런수가 58개에 불과했던 선수가 2010년 최종성적 '''161경기 타율 0.260 54홈런[* 참고로 54홈런 중 무려 53개가 당겨친 홈런이다. 밀어친 홈런은 1개 밖에 없으며, 시즌 54호 홈런이 밀어친 홈런이다.] 124타점 OPS 0.995 bwar 7.0''' 기록하고 [[갑툭튀]] 홈런왕을 거머쥐었고, 조지 벨이 가지고 있던 토론토 프랜차이즈 단일시즌 홈런기록(47개)을 경신했다. 또한 바티스타의 54홈런은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1위로 2위인 [[알버트 푸홀스]](42개)보다 무려 12개나 더 쳤다! 그전까진 많은 팀을 전전하면서 상대적으로 무명에 가까웠던 선수가 갑자기 대폭발해 2010년 메이저리그 최고의 깜짝 히트상품이 되었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아메리칸 MVP 투표 4위도 기록하고 [[실버 슬러거]], [[행크 애런 상]]도 수상했다. [include(틀:video, src=http://mediadownloads.mlb.com/mlbam/2010/09/30/mlbtv_tormin_12624565_1m.mp4)] '''[[타겟 필드]] 서드덱'''을 강타하는 시즌 53호 [[만루홈런]]. 이 홈런의 추정 비거리는 427피트(130미터)이다. ~~공을 뿌개버리는듯한 타격음이 일품이다.~~[* 실제로는 이건 [[토론토 블루제이스]] 중계 방송국에서 효과음을 넣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싱크로율이 워낙 甲이라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얻는 편.] 2010시즌의 호성적을 바탕으로 토론토와 5년 6500만불의 연장계약을 맺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